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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안내

악녀라는 누명은 가혹합니다

짜빠구리
[회귀]
[서양풍]
  • 첫 출간 2021-08-18 자유연재 13화 연재중
  • #
  • 조회수 106 선호수 6 독자추천 0 글자수 48,695

3년간 지독히도 가난했던 평민생활, 다프네는 적어도 제 남편과 좋은 가정을 꾸릴 거라 예상했다.

그리고 그 예상은 보기좋게 깨졌다.

"제발 제 눈에서 사라져 주시죠. 부인"
"당신에게 바라는 거라. 이혼정도?"

후작부인조차 그녀에게 모질었다.

"네까짓 년이 어딜설쳐! 그런 일을 해놓고!"

그러던 날, 다프네는 후작부인 살인자로 몰렸다.

"전 아니에요..."

다프네는 말했다.

"끝까지 거짓말이군요."

지하감옥에서 다프네는 제 아이를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처형이 시작됐을때, 그녀의 목이 잘려나갔을때.

다프네는 회귀했다.

그런데 다프네가 두통으로 쓰러졌을 때 무언가가 다프네의 머리속으로 지나갔다.

한장면이었다. 배경은 장례식.

"세상에, 공녀.. 후작각하의 장례식에 하얀색 드레스라니요."

다프네로 변장한 제 동생 레이나였다.

'아......'

다프네를 이유없이 미워한다고 생각했던 리디프와 후작부인은 제 아버지와 남편의 장례식에서

대공가의 위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부인은 어찌그리 뻔뻔하십니까."

리디프와 결혼한 뒤, 후작의 기일이었다.

다프네의 심장이 떨어졌다.

"후작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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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사출간
총 회차수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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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빠구리

  • 짜빠구리(이)가 마감을 피해 도망친다.